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 해열제 비교 및 효과 그리고 복용 후기를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과연 어떤 해열제가 더 좋을까요?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궁금했던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립니다. 그 외에도 사용법, 부작용, 교차 복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 효과, 사용법, 주의 사항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의 효과와 사용법 그리고 주의 사항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간질환이 있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장기간 진통제 복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효과
아세트아미노펜 하면 타이레놀이 생각나는데요. 통증을 완화하고 열을 내리는 데 효과적인 진통제입니다. 특히 TV 광고에서 반복적으로 외쳤던 구호 기억나시나요? 두통, 치통, 생리통, 근육통에 아주 좋다면서 노래를 불렀죠.
아세트아미노펜 복용법
성인 기준 4~6시간 간격으로 500mg~1,000mg을 복용하는 것이 기본인데요. 저는 타이레놀 같은 경우 500밀리그램 상품으로 2알씩 일회성으로 복용하곤 했습니다.
광고에서는 1,000mg를 복용하면 15분 만에 효과가 나타나서 4시간 지속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하루 최대 복용량은 4,0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 체중에 따라 복용량이 다르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주의 사항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피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하는데요. 간 손상에 대한 부작용이 있어서 장기 복용은 더 피해야 합니다.
맥시부펜 해열제의 특징과 장점
그럼 맥시부펜 해열제의 특징과 장점 그리고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볼 차례입니다. 개인적으로 자주 복용했던 해열제라서 애착이 갑니다. 사람의 체질과 건강 상태마다 다르다고 하니 면밀하게 파악하셔야 안전합니다.
맥시부펜 특징
제가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복용했던 소염진통제가 맥시부펜과 비슷한 계열의 애드빌이었는데요. 멕시부펜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염증을 줄이면서 통증을 완화하며 열을 내리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관절염, 근육통, 생리통 등에 사용됩니다.
맥시부펜 장점과 복용법
맥시부펜은 염증을 동반한 통증을 내리는 데 특히 효과적인데요. 일반적인 해열 작용에도 저는 효과를 봤습니다. 또한,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맥시부펜 복용법은 아세트아미노펜과는 좀 다릅니다. 성인은 6~8시간 간격으로 200mg~400mg을 복용하며, 하루 최대 용량은 1,2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어린이의 경우는 정해진 용량이 따로 있는데요. 체중에 따라 복용량이 다릅니다. 이번에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서 심야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를 구입했습니다. 약사가 말하길 약 뒷면에 적힌 대로 몸무게에 따라 복용법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아세트아미노펜 vs 맥시부펜, 어떤 해열제가 더 좋을까?
아세트아미노펜은 주로 통증 완화와 해열에, 맥시부펜은 염증과 통증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두 약물의 작용 기전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교차 복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두통이나 진통을 느끼면 맥시부펜만 복용을 했습니다. 40도 가까이 열이 났었는데 해열 작용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인 체질과 상황에 따른 것이라 절대적인 판단은 아닙니다.
부작용 비교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의 위험이 있으며, 맥시부펜은 위장 장애와 심혈관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위장 장애가 있었지만, 멕시부펜 계열의 진통제가 잘 듣기는 했습니다.
복용 용도
아세트아미노펜은 일반적인 통증과 열에, 멕시부펜은 염증을 동반한 통증에 더 적합하다고 알려졌습니다. 흔히 감기나 두통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관절염이나 근육통에는 멕시부펜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데요.
제가 아는 지인은 아주 극심한 두통에 맥시부펜과 비슷한 이부프로펜 계열의 애드빌을 늘 복용한다고 해요. 그럴 때마다 순식간에 두통이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저도 효과를 보기는 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의 교차 복용 방법
먼저 두 약물의 작용 기전이 어떻게 다를까요? 아세트아미노펜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며, 멕시부펜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두 약물을 교차 복용하면 효과적인 통증관리가 가능합니다.
교차 복용 방법 및 주의 사항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을 4시간 간격으로 교차 복용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먼저 복용할 경우 4시간 뒤에 맥시부펜을 복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두 약물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아과 담당 의사도 집에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 해열제를 동시에 비치하는 것을 추천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심하게 열이 났을 때를 대비해서 안전한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이죠. 그래서 저도 집에 멕시부펜이 있어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를 처방받았습니다.
간략한 주의 사항을 말씀드리면 교차 복용 시에도 각 약물의 최대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장기 복용 시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은데요. 많은 분들이 단발성으로 진통제를 드시기 때문에 극히 드물겠지만, 장기 복용은 꼭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의 부작용
아세트아미노펜은 간 손상, 알레르기 반응, 피부 발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다 복용 시 간 손상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꼭 정해진 용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맥시부펜의 부작용은 위장 장애, 심혈관계 부작용,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기 복용 시에는 위장 출혈이나 심혈관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맺은 말
아세트아미노펜과 맥시부펜 해열제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각광받는 두 해열제의 특징과 사용법, 부작용 등을 이해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살아가면서 열받을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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