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차분 별28 멀티태스킹 OUT! 아이비 리(Ivy Lee)의 생산성을 향한 우선순위의 법칙 우리는 경쟁하듯 멀티태스킹이 난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만 직성이 풀리죠. 결국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어느 하나 제대로 처리 못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집중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 가치를 입증한 아이비 리의 생산성을 향한 우선순위의 법칙입니다. 아이비 리 방식이란? 때는 1918년이었습니다. 베들레헴 철강회사를 운영하던 찰스 슈왑(Charles M. Schwab)이 당시 유명한 컨설턴트인 아이비 리(Ivy Lee)를 찾아왔습니다. 홍보의 아버지로 불렸던 아이비 리는 록펠러, 모건, 카네기, 듀폰 등 그 시대의 유명한 거물들이 주요 고객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비 리를 찾아왔던 찰스 슈왑의 고민은 뭐였을까요? 바로 생산성에 있었습.. 2024. 1. 15. 서울의 봄 관람 후기, 할리우드라면 어떻게 만들었을까? 향후 시리즈 예측 이미 1,150만을 넘은 서울의 봄을 주변 친구들의 추천과 등살에 떠밀려서 드디어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한 관람 후기와 함께 향후 시리즈에 대한 예측을 남겨보겠습니다. 울분에 휩싸인 관객들이 많아서 어떻게든 서울의 봄 2부를 제작해야 할 것 같은데요. 또한 할리우드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한다면 어떻게 결론이 났을까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등살에 떠밀려 영화관으로 솔직히 영화 볼 생각은 없었는데요. 하도 주변에서 서울의 봄 이야기가 화젯거리라서 궁금증을 자아내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 엄청난 폭설을 뚫고 서울의 봄을 기대하며 영화관으로 부리나케 달려갔습니다. 영화관 안을 보니 전체 1,100만이 넘은 상황에서도 관객이 반 이상은 찼는데요. 전날 봤던 노량 죽음의 바다와 함께 관객들은 서울의 봄을 .. 2024. 1. 1. 노량 죽음의 바다 솔직한 관람 후기, 아쉽지만 잘 만든 작품 아침 일찍 조조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했습니다. 숭고한 한 편의 대서사시였습니다. 게다가 김윤석 배우가 시리즈 3번째 이순신 장군역을 맡았는데요. 초반 템포가 느려서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세심한 기술적 완성을 토대로 잘 만들었던 영화의 솔직한 관람 후기를 공유하겠습니다. 전투 장면의 피로감 오랜만에 아침 조조로 노량 죽음의 바다를 관람하였습니다. 전투 장면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는 말을 들어서 솔직히 걱정됐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트랜스포머의 액션 전투 장면을 보면서 졸았거든요. 액션이나 전투 장면이 계속 나오면 왠지 모르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작비를 많이 들이며 노력한 흔적은 엿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전투나 액션 장면의 시퀀스는 절제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10년간의 이순신 .. 2023. 12. 29. 걸리버 여행기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명언 탐구, 환상은 기술이다! 걸리버 여행기라는 제목의 책과 영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어릴 적 동심을 채워줬던 사회풍자 동화인데요. 저자는 아일랜드의 성직자이자 작가인 조너선 스위프트라고 합니다. 그가 남긴 유명한 일화와 함께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는 명언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조너선 스위프트 소개 1667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는 2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이자 영국 성공회 신부이기도 했는데요. 물론 걸리버 여행기 외에도 책들의 전쟁, 통이야기 그리고 겸손한 제안이라는 수필집도 발표했었다고 합니다. 걸리버 여행기는 만화와 영화로 제작될 만큼 인기가 많았는데요. 저도 어렸을 적에 10번 넘게 재밌게 봤습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원작자가 성직자였고.. 2023. 12. 17. 도파민 중독의 원인과 5가지 해결 방법, 음란물 중독 해결책은? 도파민 중독의 원인과 5가지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를 뒤돌아볼 때 얼마나 많은 중독의 바다에서 허우적 대셨나요? 일시적인 쾌락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셨습니까? 외부 자극에 의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도파민은 많은 중독 현상을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벗어나는 방법도 분명 존재합니다. 그 세부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하루 루틴을 분석하라 전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유튜브, 페이스북을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심지어 거리를 걸어가면서도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곤 하죠. 식사할 때도 예외는 아닙니다. 넷플릭스, 티빙을 보면서 온 신경을 영화에 집중합니다. 또 밤 10시만 되면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나만의 규율을 정했을 때도 효력은 없었는데요. "딱 1시간만 유튜브를 보고 .. 2023. 12. 5.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